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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맛집] 양산 브런치카페, 와이프앤허즈밴드 TIP!

by 온틀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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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브런치카페, 양산 와이프앤허즈밴드,

더 잘 즐기는 TIP은?

 

양산 브런치카페로 가장 처음 방문한 곳이었던 와이프앤허즈밴드.

여러 곳이 있었지만 여기 말고 다른 곳은

현재 다른 매장으로도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양산에서 방문한 식당 중 정말 만족도가 높았던 식당 중 하나였던

와이프앤 허즈밴드.

 

양산 와이프앤허즈밴드 방문기

와이프앤허즈밴드는 인기가 많아서

주말이나 점심 피크 시간에 찾아가면 

거의 대부분 대기를 해야 한다.

특히 요즘에는 거리두기 때문에 십중팔구 대기를 하게 된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3월이었는데, 

의외로 점심 피크 시간이었는데 자리가 널럴했다.

 

예쁘게 생긴 주방.

젊은이들의 취향을 딱 맞춘 것 같다.

 

 

와이프앤허즈밴드의 주메뉴는 샌드위치, 파스타이다.

메뉴 가격은 브런치+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하며, 15,000원으로 통일되어 있다.

아메리카노를 아이스로 변경하면 500원이 추가되고 

카페 라떼로 변경할 경우 1,000원, 아이스 라떼로 변경할 경우 1,500원이 추가된다.

 

브런치 메뉴는 주기적으로 바뀌는 것 같았다.

이 날에 시킨 메뉴는

아보카도+새우 오픈 샌드위치, 

참나물 소고기 파스타였다.

파스타가 특이하고 약간 한식 퓨전인 것 같았다.

 

5월에 다시 찾은 와앤허.

이때는 네 명이 왔었기 때문에

아보카도+새우 오픈 샌드위치, 

루꼴라 잠봉뵈르 쌀 바게트 샌드위치, 

루꼴라 햄 & 치즈 크로와상 샌드위치, 

(아마도?) 아보카도 페스토 웜 파스타

를 시켰다.

 

함께 했던 한 멤버는 저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개인적으로 참 맛있다고 했다.

 

오픈 샌드위치의 경우, 수제버거처럼

자르면 다 해체된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저 파스타는 처음 맛보는 파스타인데 특이하고 맛있었다.

 

6월에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는

베이컨 머쉬룸 크림 파스타,

치즈 에그 스크램블 & 햄 샌드위치,

루꼴라 햄 & 치즈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시켰다.

 

여러가지를 먹어 봤지만, 정말 빠짐없이 다 맛있다!!!

새로운 메뉴를 다 시켜먹어보고 싶은데,문제는 매주 메뉴가 바뀐다는 거...!그럼 매주 찾아가야 하나?

스콘이랑 쿠키도 맛있다고 해서 다음에 찾아먹어볼 생각이다.

 

양산 와이프앤허즈밴드 더 잘 즐기는 TIP은?

 

 

1. 브런치카페이기 때문에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한다는 점!

당연한 얘기이지만 브런치카페이기 때문에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한다. 

시간에 유의하자!

 

2. 근처 주차 공간이 협소하니 유의!

양산 와이프앤허즈밴드는

양산부산대병원 옆 상가(흔히 '택지'라고 한다)에 위치해 있다.

택지는 주차할 곳이 많이 없기 때문에

자차로 가는 분들은 유의!

 

정 차 댈 곳이 없으면

맞은 편의 '오슬로 파크' 주차장에 댈 수도 있다.

 

3. 매주 메뉴 구성이 달라진다는 점!

대부분의 메뉴는 유지되기는 하지만

주기적으로 1~2개 메뉴가(파스타, 샌드위치 둘 다) 바뀐다.

그래서 SNS나 블로그에서 본 메뉴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

 

그렇지만 웬만하면 다 맛있으니,

신메뉴도 거침없이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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