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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행] 2013. 5. 미국 동부(워싱턴-뉴욕-보스턴) 2탄.

by 온틀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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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5. 미국 동부 수학여행 3일차.

 

워싱턴을 떠나 이번에는 뉴욕으로 향했다.

 

확실히 번화함이 느껴졌다. 

 

오자마자 유람선을 탔다.

 

한 눈에 들어오는 뉴욕 풍경.

 

 

브루클린 브릿지.

브루클린과 맨해튼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맨해튼 건물 샷.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도 보였다.

 

유람선에서 내려서 향한 곳은 월 스트리트.

 

이름 답게 건물이 벽을 이루고 있었다.

 

Federal Hall 앞 조지워싱턴 동상.

 

유명한 황소 동상. 

중요 부위를 만지면 부자가 된다고 해서

사람들이 하도 많이 만져서 그 부분이 반들반들하다.

 

트리니티 성당.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정말 높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빌딩이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게 느껴져서

정말 무서웠다.

 

하루 종일 돌아다녀서 너무 힘들어서

마지막 코스인 뉴욕주립대에서는 주저앉아 있었다.

 

 

2013. 5. 6. 미국 동부 수학여행 4일차.

록펠러 센터.

돌 상은 인간을 상징한다고 한다.

 

뉴욕은 거리가 다 예뻐서

거리마다 사진을 계속 찍었던 것 같다.

 

수학여행지로 미국 동부를 선택했던 가장 큰 목적인

유엔 본부를 방문했다.

 

평화를 상징하는 듯한 구조물.

 

당시 UN사무총장이셨던 반기문 사무총장의 사진이

입구에 크게 걸려 있었다.

 

유엔에 가입된 국가들.

 

유엔군과 관련된 각종 물건들도 전시되어 있었다.

 

실제 유엔 직원의 가이드를 들으며 견학했다.

우리 조 가이드는 중국분이셔서 영어발음이 익숙했기에

더 잘 들을 수 있었다.

 

유엔이 수행하는 각종 프로젝트들에 관한 설명.

 

유엔군모를 직접 써볼 수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무거워서 놀랐다.

 

기아 퇴치를 위한 여러 구호물품들.

영양땅콩버터가 가장 신기했다. 

 

사진으로만 보던 유엔 대회의실.

 

귀에 대고 듣는 동시통역기가 의자마다 설치되어 있었다.

 

 

다음은 맨해튼 거리를 구경하는 자유일정.

 

푸드트럭에서 치킨 필라프를 사서 먹었다.

 

브로드웨이.

 

사람이 정말 많았던 타임스퀘어.

 

광장에 앉아 바라보는 타임스퀘어 파노라마.

 

한국인 부부가 세운 회사인 FOREVER 21도 갔다.

미국 이민의 성공사례로 자주 등장하는 곳.

이 전날에 FOREVER 21의 타 지점을 방문했는데

거기서 산 흰색 뉴욕 모자를 공항에서 잃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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